옆집 할머니 이야기. 89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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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옆집 할머니 이야기. 89 (붇옹산의 부동산 스터디) |작성자 중수
출처 : http://cafe.naver.com/skybluehznvm/43575
오랜만에 옆집 할머니 댁에 들려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옆집 할머니께서는 집을 거주 개념으로 보거나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 으로 보는 시각은 평생 전 월세로 가족들 힘들게 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옆집 할머니께서는 세상 살아가면서 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 명심 하시라고 하시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공부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셨고 온통 부정적인 사고로 세상을 보면 위기인지 기회인지 가늠을 할수 없다고 하셨어요.
옆집 할머니께서는 분양가 상한제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인 서울 집 값은 웬만해서는 하향 평준화가 될수 없고 왠만하면 상향 평준화라고 알려 주시며 건설사 애들도 잘 알고 있어서 분양가 상한제 해도 또 다른 편법이 나올수 있다고 하셨어요.
또 옆집 할머니께서는 보유세 올리고 다주택자 대상 양도 소득세 중과가 되는 내년 4월 부터 소형에서 대형 으로의 바람이 바뀌는 변곡점 될것 같다고 하시며 세금 인상은 어떤 형태이던 최종 소비자의 몫 으로 전가 하게 된다고 하셨고 또 부동산 상승기때 소형 평형은 천~ 2천씩 오르지만 대형은 한번에 1억~ 2억씩 오른다고 하셨어요.
옆집 할머니께서는 요즘 하락론자 들이 동탄 신도시 마이너스 P를 들먹이며 서울도 내릴 거라 이야기 많이 하는데. 그사람들 서울 집값이 도쿄 보다 비싸다는 국회의원이나 다를 게 없다고 하시며 마니너스 P인 곳은 입지가 허벌나게 떨어지는 곳 이라며 물량 앞에 장사가 없지만 그래서 부동산은 임장을 꼭 해야 하고 무조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입지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옆집 할머니께서는 좋은 입지란? 환금성이 뛰어난 곳 신도시의 중심, 지하철역은 도보 800m 이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끼고 있고, 상업시설이 걸어서 10분에서 15분 걸리는 곳, 500m 거리에 대형 공원이 있고, 단지에 소규모 공원을 볼 수 있는 동, 이런 곳을 찾고 서울에서 신도시로 보금자리를 찾아가실 때도 신도시 중심 좋은 입지를 찾아 떠나시라 조언 하셨어요.
옆집 할머니께서는 이런 혼란기에 업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무턱대고 수익형 오피스텔이나 상가 빌라 다가구 등은 부동산 선수급 아니면 절대 눈 돌리지 마시라고 강조 하시며2020년 부터 심한 기간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하시며 아직 부동산 꼭지가 아니고 턱 주가리 정도 라고 하셨어요. 꼭지가 될려면 우선 달러 환율이700까지 내려 와야 한다고하셨어요.
Ps: 옆집 할머니 이야기는 저가 지어낸 그냥저냥 소설입니다. 첨 보시는 분들 착각 하지 마세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