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동향 | 공유
페이지 정보
해리관련링크
본문
출처 : 블로그>또래미의 부동산 | 또래미
http://blog.naver.com/mathhansung/221055472867 2017.7.20
서울 대부분 지역이 매물이 매우 부족 하고
강하게 매도자 우위시장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매물이 너무 없다 보니 거래가 은밀히 이루어 지기도 하고
계약된 매물에 대한 실거래 신고도
중개업소에서 최대한 미루고 있는 곳도 있어서
시세 파악도 어렵습니다
동네 자기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사장님들도
시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세한 시세를 올리기가
상당히 부담 스럽기도 하고
제가 올린 시세가 얼마나 정확 한지 자신도 없기에
이번에는 간략한 흐름만 정리해 봅니다
강남쪽 대부분 아파트는 중소형은 매물이 매우 부족해서
어떤 단지는 없다시피 합니다
한티역 근처 역삼동 푸르지오나 이편한 20-30평대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30평대 한두개 있는 것은 월세 있는 매물 입니다
역삼동 대형도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SK 뷰 몇개가 최근 호가 대로 모두 거래 되고
아이파크나 개나리 푸르지오 역시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팬타빌로 몇개 팔리고
매물이 3-4개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이쪽 전세는 매물이 별로 없는데도
세입자들이 매수로 방향을 틀어서 인지
전세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아직도 개나리쪽 대형 50평대가
16-17 억대 인것은 보면
대치 아이파크 32평이 15억에 계약 되고
매물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싸 보입니다
한티역 남쪽 렉슬과 아이파크도
꾸준히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치아이파크는 이제 44평 서향과
대형인 54평 매물만 있는것 같습니다
46평 뒷동이 19억에 매도자가 변심해서 매물을 회수 한 이후에
46평 매물도 전무 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54평 20-22억 매물 몇개 정도 인데
이들의 전세비율이 80% 를 넘습니다
렉슬도 중소형 매물이 귀하고
43평 판상형 전면동은
19억에도 매물 잡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대치 동부센트레빌도 강세 입니다
45평이 20억에 최근 일시 불 조건으로도 계약 되고
시세는 21억 이상 가는 것 같습니다
타워펠리스도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60평대 이하 이상 모두 강세 입니다
일부 매물도 들어 가고
향과 층이 구조가 인기 있는 60평대는
24억 이상은 주어야 매수 가능 합니다
조금 저층이나 비인기 타입 60평대가 195000-21 억 정도 남아 있는데
이것도 타워 전체에서 5-6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대치 개포 우성 31평은 18억을 호가 하고
45평 인기동인 15동 저층이 25억 부르는것 같습니다
15동 저층 25억 이야기를 들으니
새삼 10년전 가격이 생각 납니다
그 당시 저층이 그 정도 비슷햇던 것 같습니다
요즘 대치동 아파트 가격을 보면요
이제는 정말 강남 아파트가
더 강하게 움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당동 한진 25평이 2015년 초에 4억 정도에서
지금은 58000 씩 호가 합니다
재건축 제료도 아니고
그저 역세권 소형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약 40% 올랐습니다
당시 아이파크나 렉슬 30평대가
12억 -125000정도 한 것 같습니다
40% 오를려면 168000-175000 입니다
최근 이들 아파트 고점 가격이
이번주 초 계약돤 15억 인것 같습니다
대형은 더 못올랐습니다
당시 54평 대형은 185000 정도로 기억 합니다
지금 20-22억 정도 입니다
전세가율은 80%를 넘습니다
10년전 고점 가격에서
아직 최고 10억 정도 덜 회복 되었습니다
이들 대형의 흐름이
계속 오르지 못하는 대형의 굴욕이 계속 될건지
과거 고점을 회복 할건지에 대해서는
시장의 판단을 겸허 하게 받아 드리면서
흥미롭게 관전해 보고 싶습니다 ^^
강남 아파트의 불씨 역활을 하는 개포와 압구정 역시
강남 아래와 위에서 강남 중간쪽으로
열기를 계속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개포도 계속 새로운 가격이 갱신되고 있습니다
초 강세 입니다
압구정도 이제 슬슬 30평대는 20 억이
당연하게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신현대 35평이 20억에 거래 되고
구현대 35평이 19억에 거래 되었다고 합니다
대치동 새 아파트인 래대펠 34평이 18억
38평이 20억이 가격이 굳혀지는 강세 입니다
이들 아파트의 가격이
인근 동부나 렉슬 가격을 자극 할 것 같습니다
은마도 꾸준히 매수세가 있는 것 같고
34평이 15억 넘게 시세가 형성 되는 것 같습니다
알아본 신도시는 서울 보다는
상승 정도가 약하지만 강보합 입니다
위례의 경우 분양권은 이미 매물이 없어서 거래가 힘들고
전세낀 2년 안된 중대형은 아직 매수세가 많지 않습니다
위례 전용 101형 시세는 보통
95000-12억 정도 호가 하는 것 같습니다
22단지 24단지는 매물이 귀하고 호가가 강세 입니다
미사는 최근 분양권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풍경채 84는 12500 정도 97은 13000-14000 정도
신안은 11000-12000
리버뷰 자이는 17000-20000
대원 칸타빌은 타입에 따라서 14000-18000정도 시세 인듯 합니다
공공 83 시세는 단지별로 차이가 있고
57000-62000 정도 시세 라고 합니다
특히 28단지가 시세를 주도 하는 것 같습니다
8월 대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비수기인 휴가철 입니다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매수 대기자들은 심란 하기만 합니다
정말 달리는 말에 지금 이라도 타야 하는 것 인지
아니면 다음을 기다려야 할지
참 판단하고 결정 하기가 어려운 시점 입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결정 해야 하는 시점 이기에
더욱 당황 스럽습니다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지만요
큰 지금 당장의 흐름 말고
큰 흐름은 보고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서울 특히 강남 시장을 보면요
매매 매물도 귀하지만
전세도 매물이 넘치지는 않습니다
가수요가 시장의 흐름을 지배 한다고
단정 짖기는 어려운 시장 입니다
아직도 실수요자들이 큰 흐름을 주도 하고
가수요로 인해서 거품이 형성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요즘
강남 에서 30평대 이상에서
20억 안되는 매물은
모두 싸 보여서 큰일 입니다
압구정이 평당 1000 만원 이라는 소식에 놀랐고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45평이 10억 된다는 소식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강남 20평대가 10억도 가격을 적응 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반포 34평 20억 도 딴 세상 같았습니다
그러던것이 강남 20억 아래는 모두 싸 보이는 것이
제가 스스로 놀랍습니다
정말 30평대가 20억 넘은다면요
지금 20억 근방 강남 다른 아파트는 어찌 될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