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우러나온 꿀팁이네요.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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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가 집사는 기준... (붇옹산의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onyx1976

http://cafe.naver.com/jaegebal/230294 

예전같으면 전세 먼저 살아보고 집을 사겠지만.. 요즘같은 싸이클은 늦는다는 생각입니다.

전세2~4년 살고나면 5천만원~1억 올라있지요..

그래서 되도록 안정적으로 구매하는 저만의 방식을 공유합니다..

1. 전세가율 85프로 이상.. 최소 80프로 이상인 집을 봅니다.

전세가는 실질가치고 매매가는 미래가치이다. 이거는 붇까페 정설이지요? 

전세가 85%이고 네이버부동산이나 호객노노앱 전세가 상승률 그래프를 봅니다.

10년동안 꾸준하게 전세가가 오른 아파트는 굳. 

2. 주변 배정 초등학교의 학급반 인원이 최소20이상일것.

한반 30명이상이면 굳. 인기학군이라 전세수요 마르지 않을것임.

3. 강남, 광화문, 서울역에서 8km이내거리.

택시타고 만원이 넘지 않을 거리. 

야근하고 회식하고 지하철 버스 끊겨도, 택시타고 30분 안으로 집에 갈수 있는 위치.

직주근접도 굳.

4. 역세권, 하다못해 1키로 이내 간접역세권 지하철 있을것. 

브랜드, 초품아,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을것.

5. 오후4시를 해당 단지 놀이터를 가본다. 

아이가 많은지, 동네가 활기가 있는지, 동네분위기 등등 대략 답이 나옴.

학원가가 어디에 밀집해 있는지 꼭 확인할것. 학교 못지않게 학원 중요.

6. 지하주차장 꼭 가볼것. 아이없는 집은 있어도 차없는집은 적으니까요.

7. 평지. 노인 1,2인가정, 영유아가정들 20평대 수요자들은 

유모차 휠체어 굴리려면 평지가 필수 입니다.

8. 주변에 호재가 두개이상이면 좋습니다. 

바로 옆 구역에 뉴타운이나 재개발대단지가 들어오면,

전세가는 정체되더라도 매매가는 풍선효과로 같이 오를 수 있습니다. 

9. 대단지가 좋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 많이 모여 향후 노후화된 아파트 

관리도 잘 될것이고... 아파트 거래량이 많다 보니 시세도 잘 잡힙니다.

최소 500세대이상. 

10. 브랜드아파트가 여자들에게 인기입니다. 

집값은 여자들이 정하는 것. 

동네 엄마들 지역까페 가입하여 분위기를 보는것도 좋습니다.

임장갈때 아침일찍 가서 근처 브런치까페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동네 분위기를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제가 집사는 기준... (붇옹산의 부동산 스터디) |작성자 onyx1976

http://cafe.naver.com/jaegebal/230294

대출은 30년짜리 나라에서주는 모기지론 고정금리대출로 받으세요.

3년후는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습니다. 이자 소득공제도 되고..

아직 3프로대니 대출 풀로 받았다가, 

2018년정도 조정기 이후

타겟단지에 괜찮은 급매물이 나오면 전세끼고 잡아둘수도 있겠지요.

되도록 급매물을 사세요. 전세끼고 파는 물건은 보통 시세대비 저렴합니다.

집주인이 사는집, 즉시입주. 이런 조건은 정말 급매물이거나 호가이거나 이더군요.

조심할것은... 

전세가는 정체인데 집값만 상승했으면.... 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은 오르겠지만 주변에 대량입주가 있으면, 가격이 너울칠 수 있음.